경남 의령군의 새마을지도자의령군협의회는 지난 11월 한 달 간 의령군 관내 50가구에 '우편함 달아주기' 운동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우편함 달아주기 사업은 소실되거나 낡은 우편함을 새로 설치 또는 교체해 주는 것으로 우편함의 부재로 인한 각종 고지서의 분실 등 우편물 전달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아울러 이 사업이 편지로 마음을 전하던 사라져가는 오프라인 문화를 되살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50세대에 우편함 달아 주기 운동 전개
경남 의령군의 새마을지도자의령군협의회는 지난 11월 한 달 간 의령군 관내 50가구에 '우편함 달아주기' 운동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우편함 달아주기 사업은 소실되거나 낡은 우편함을 새로 설치 또는 교체해 주는 것으로 우편함의 부재로 인한 각종 고지서의 분실 등 우편물 전달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아울러 이 사업이 편지로 마음을 전하던 사라져가는 오프라인 문화를 되살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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