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발전소가 25일(토) 오후 2시, 4시 두 차례 연극저항집단 백치들의 연극 '신에 대한 두 가지 담론' 공연을 개최한다.
연극 '신에 관한 두 가지 담론'은 '믿음'이라는 주제로 올해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열리는 마지막 공연이다.
주인공의 담론을 통해 '인간은 왜 존재하는가?',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믿음은 어디에서 출발하는가?' 등의 주제를 관객과 나눈다.
백신 접종 완료자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30석 한정이다. 14일(화)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전석 무료다. 15세 이상 관람가. 문의 053)430-1226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김세환 "아들 잘 부탁"…선관위, 면접위원까지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