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2천428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이틀 전인 7일 오후 9시에 집계된 역대 최다 기록인 2천340명을 88명 경신한 것이다.
서울은 3시간 전인 이날 오후 6시 집계가 1천169명으로 나오면서 어제인 8일 같은 시각에 나온 역대 최다 기록인 1천150명을 19명 경신한 바 있다.
이어 3시간 사이 갑절을 넘긴 1천259명이 추가, 오후 9시 집계도 역대 최다치를 다시 쓴 상황이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역대 최다 기록은 지난 7일의 2천901명인데, 중간집계가 이날 기록을 넘어서면서 최종 결과 역시 2천901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생겼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