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현(27)·정주식(32·경남 거창군 거창읍) 부부 첫째 딸 콩이(2.7㎏) 11월 22일 출생. "콩아~ 엄마 아빠 곁에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가족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엄마 아빠가 콩이를 너무 사랑해."

▶조민희(27)·김세원(37·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딸 꼬둥이(3.2㎏) 11월 23일 출생. "우리 아기, 세상 밖으로 나오느라 열달 동안 고생 많았어. 앞으로 잘살자."

▶최윤영(37)·조재만(40·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딸 우복이(2.7㎏) 11월 23일 출생. "엄마의 구세주♡ 우리 아가 처음부터 지금까지 무탈하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엄마 아빠가 더더욱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게. 우리가족 행복하자."

▶김혜미(33)·권성환(33·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딸 쁨이(2.9㎏) 11월 24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쁨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도 부모가 처음이지만 우리 쁨이, 행복한 추억만 가득하도록 해줄게. 고마워. 우리 쁨이."

▶김민지(29)·이정희(38·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둘째 딸 무럭이(2.6㎏) 11월 24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둘째 무럭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우리 네 가족 평생 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강아람(31)·이재진(31·대구 서구 진천동) 둘째 아들 봄이(3.6㎏) 11월 25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봄이 건강하게 엄마 아빠 형아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그리고 너무 사랑해♡ 우리 네 가족 열심히 살아보자."

▶김예슬(32)·신원영(38· 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둘째 딸 봄이(2.7㎏) 11월 25일 출생. "봄아! 열 달 동안 배 속에서 이벤트도 많았지만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빠 엄마 오빠 봄이 우리 네 식구 잘 지내보자! 사랑해♡ 내 딸."

▶정주희(33)·박종률(30·대구 달서구 송현동) 부부 첫째 아들 소떡이(3.4㎏) 11월 26일 출생. "소떡아,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가 너를 힘들게 가져서 우리에겐 더욱 소중한 아기란다.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앞으로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한다♡ 아들."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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