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은 최근 경북도 2021년 치매극복관리사업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도내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5개 분야 15개의 항목에 대해 치매안심통합관리시스템 내의 실적과 서면평가를 했다. 성주군은 '치매가 있어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성주군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코로나19 상황에도 경로당·마을회관 방문을 통한 치매조기검진과 치매환자 사례관리에 집중해 각각 목표량 대비 243%와 608%의 실적을 거둔 바 있다.
특히 치매가족의 돌봄능력 향상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비대면 치매환자 가족지원사업'과 장기요양기관·치매극복선도단체와 연계한 치매고위험군 치매예방 관리프로그램인 '뇌두드림 건강교실'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