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이 코로나19 상황에도 올 한 해 ▷희망나눔 캠페인 ▷상생협력기금 출연 ▷문화예술, 환경, 학술, 장학 사업 등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회공유가치 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실천했다.
화성산업은 12월 들어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희망2022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2억원을 전달하고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5억원,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5억원 등 상생협력기금 10억원을 출연했다.
화성산업은 지난해에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통해 총 5억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또 2018년 20억원을 시작으로 올해 10억원을 포함해 지금까지 40억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했다. 이를 통해 어려운 중소 협력업체와 지역의 농어업인들을 지원하고 상생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지역 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과 소명을 다하고 있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으로는 200여개의 중소협력업체의 품질, 안전, 환경 개선 등 설비 투자와 전산시스템 고도화 등을 지원했다. R&D 투자 지원을 위한 기술협력 촉진, 임금격차 완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영 지원, 안전관리 및 재해예방에도 노력하고 있다.
또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으로 지난해 경북도 내 코로나19 피해 농가의 농산물을 구입해 코로나19 전담 의료진과 경북 67개 복지기관에 전달·지원했다. 이달 출연한 5억원은 대구경북 상생협력을 위한 취수원 지원, 대구공항 통합이전, 대구경북 상생장터, 지역농산물 구매 등 농어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화성산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KF94 마스크 2만5천장을 기부할 계획이다.
화성산업은 또 문화·예술, 환경·학술, 장학·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다. 학술대회와 영화제 후원, 대학생 장학금 지원, 대학발전기금 및 인재육성장학재단 기부, 대한적십자사 특별성금, 노인복지관 및 요양원 기부 등을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며 실천하는 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실천해 왔다.
이종원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사회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맞이하고 있지만 함께하면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으로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사회공유 가치기업으로 역할을 다하며 농어촌 및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