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집계에서 경기와 서울의 중간집계 모두 역대 최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경기에서는 1천473명, 서울에서는 1천375명의 확진자가 파악됐다.
경기의 경우 지난 7일 나온 오후 6시 집계 역대 최다 기록인 1천404명을 69명 경신한 것이다.
서울은 전날인 14일 나온 오후 6시 집계 역대 최다 기록인 1천270명을 105명 넘어섰다.
어제(14일) 전국 확진자 최종 집계는 7천850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쓴 바 있다. 이는 직전 가장 많은 기록이었던 12월 8일 7천174명 대비 676명 증가한 것이었다.
이어 매일 확진자 집계에서 1, 2위 규모를 차지하는 경기와 서울의 중간집계가 동반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 오늘 전체 결과 역시 끌어올리는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어제 최종 집계에서 서울은 3천166명, 경기는 2천299명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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