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이다음봉사단'은 18일 (사)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이 주관하는 행사를 통해 대구 동구 신천동 일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 1천장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서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과 추운 날씨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연탄배달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2014년 12월 출범한 서한 '이다음봉사단'은 사랑의 밥차, 김장, 빵 나눔, 울산 수해 복구 , 환경미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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