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가 전문대학을 선택한 이유] 계명문화대 호텔항공외식관광학과 최원준 씨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우수한 교수진, 취업 지원, 장학 혜택 등 모든 면에서 다른 대학보다 우수하다는 확신이 들었고,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까지 선택하게 됐습니다."

최원준 씨는 지난 2월 계명문화대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를 졸업하고 3월에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에 입학, 항공사 승무원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그는 학창 시절 평소 밝고 친절한 성격을 살려 항공사 승무원이 되기로 마음 먹고, 4년제 대학보다 현장 맞춤형 실무 교육과 빠른 취업이 보장되는 전문대학에 진학하기로 했다.

최 씨는 "전국의 여러 전문대학을 알아본 결과, 역사와 전통이 있고 최근 '항공사 승무원 최다 배출'이라는 성과를 거둔 계명문화대가 내 꿈을 펼칠 수 있는 큰 디딤돌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입학 후 1학년을 마치고 군에 입대한 그는 미래에 대한 많은 생각과 설계를 이어간 결과 꿈에 더욱 확신을 얻었다. 전공실무에 대해 좀 더 심화학습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에 다시 입학했다.

최 씨는 지금까지 대학에서 무상으로 운영하는 해외어학연수와 교내 어학교육, 글로벌존, CS교육, 각종 자격증 과정 등을 통해 어학실력과 서비스 역량을 쌓을 수 있었고 관련 자격증도 취득했다. 또한 365장학, 외국어 우수장학, 잠재리더 장학, 성적향상 장학, 문화미장학 등 총 1천200만원이 넘는 장학금을 받으며 등록금 걱정 없이 열심히 학업에 매진, 꿈에 한발 더 다가가고 있다.

그는 "'꿈은 이루어진다'고 했다. 다만 그 꿈이 언제, 얼마만큼의 성취로 다가 오는지는 주의 환경과 지원, 그리고 자신의 노력 여하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며 "주저하지 말고 현장 실무교육 중심의 교육을 충실히 해나가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주는 계명문화대에서 함께 꿈을 펼쳐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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