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30)·김대운(36·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둘째 딸 노을이(3.0㎏) 12월 6일 출생. "노을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

▶최혜림(29)·이효근(37·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아들 봄꼼(3.7㎏) 12월 7일 출생. "봄꽃과 함께 와서 겨울에 태어난 우리 봄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수고했어. 아빠 엄마랑 행복하자. 사랑해."

▶구지혜(33)·채승훈(33·대구 달서구 용산동) 부부 첫째 딸 고미고미(2.6㎏) 12월 7일 출생. "고미고미야, 엄마 아빠가 우리 고미고미 많이 기다렸단다. 건강하게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맙고 반가워. 앞으로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잘살자~ 사랑해."

▶백지흔(31)·박진수(35·대구 달성군 유가) 부부 첫째 아들 또담이(3.7㎏) 12월 7일 출생. "또담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열 달 동안 큰 문제없이 잘 자라줘서 건강하게 잘 나와 줘서 너무 고맙단다. 앞으로 우리 세 가족 행복하자. 아가야~"

▶이수진(26)·이치호(26·대구 달서구 송현동) 부부 둘째 아들 응가(3.7㎏) 12월 8일 출생. "우리 아가, 너무 예쁘다. 앞으로 우리 가족 행복하자. 사랑해."

▶고유미(37)·김성욱(37·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둘째 딸 럭키(2.8㎏) 12월 8일 출생. "럭키야, 세상에 온 걸 환영해. 우리 아가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렴. 아빠 엄마가 너무너무 사랑해. 앞으로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자."

▶권은미(32)·황인철(38·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셋째 딸 소금이(3.0㎏) 12월 13일 출생. "소금이 만날 날을 앞두고 코로나가 다시 심해져서 걱정이 많았는데 무사히 만나서 감사하고 참 다행이야. 우리 셋째♡ 엄마가 다둥이 맘이라니 아직도 실감이 않나. 앞으로 언니들이랑 엄마 아빠랑 우리 다섯 식구 건강하게 행복하자. 사랑해."

▶권은혜(33)·김해주(38·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딸 도담(2.8㎏)
12월 13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아가,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고 좋은 것만 보고 듣고 먹고 행복한 삶을 살길 바라."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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