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壬寅年) 새해 매일신문의 칼럼 필진이 여러분의 아침을 엽니다. 기존 필진의 통찰력 있는 글과 함께 새로운 필진의 다양하고 깊이있는 시각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들은 깨어있는 지성으로 우리 시대 흐름을 제대로 전달해드릴 겁니다.


◆월 '기명 칼럼'
한 주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에는 사회 이슈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과 깊이있는 분석을 자랑하는 노동일 경희대 교수와 홍성걸 국민대 교수의 칼럼이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명쾌한 글을 선사합니다.




◆화 '세계의 창'
글로벌 이슈를 토대로 우리의 시각을 한껏 넓혀줄 '세계의 창'에서는 고선윤 백석예술대 교수가 일본을, 서명수 슈퍼차이나연구소 대표가 중국을 각각 심층분석합니다.
여기에다 과거 대우그룹의 종합상사인 대우에서 인사관리, 경영기획 업무를 총괄했으며 현재 동남아 등 해외진출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는 박창욱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사무총장이 생생한 동남아시아 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또한 영국에서의 유학 생활 등으로 유럽의 정세를 꿰뚫고 있는 박태경 영남대 교수(영남대 언론출판문화원장)가 '유럽의 지금'을 심도있게 짚어봅니다.




◆수 '수요일아침'
'수요일아침'에는 대구경북 행정과 경제 흐름을 명확히 짚어주는 4명의 필진이 독자와 호흡합니다. 송원배 대구경북부동산분석학회 이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동산 시장과 정책을 진단하고 해법을 제안합니다.
또한 새 필진이 대거 보강됐습니다. 전창록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이 지역 경제와 지방분권 등에 대해 짚어보고 대안을 제시합니다. 김현기 대구가톨릭대 기획협력부총장(행정학과 교수·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과 양진영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이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 혁신과 산업 등에 대해 분석하고 나아갈 길을 전해드립니다.




◆목 '새론새평'
새론새평에서는 남영찬 법무법인 클라스 대표변호사와 김승동 서울미디어대학원 특임교수가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이들은 정치·행정·사회 분야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독자의 비평을 도울 것입니다. 기존 장성철 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와 오정일 경북대 행정대학원장 또한 더욱 농익은 필력으로 새론새평의 격을 높일 것입니다.




◆금 '춘추칼럼'
한국지방신문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하는 '춘추칼럼'에는 필진 4명이 각자 개성을 살려 다양한 시각으로 사회 현상을 진단합니다. 윤학 변호사와 장석주 시인,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등이 올해도 춘추칼럼을 든든하게 지켜줄 겁니다. 여기에다 2002년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등단한 이후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심윤경 소설가가 참신한 시각으로 독자들을 금요일을 책임집니다.




◆토 '광장'
화제가 됐던 주간 이슈를 돌아보고 인문·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주는 '광장'에 김근향 대구대 심리학과 교수와 안진나 훌라 대표가 합류합니다. 이들은 김경호 신나는체험학교 대표와 김문환 역사저널리스트와 함께 재미있고 깊이있는 글로 여러분의 주말을 활기차게 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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