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촌지도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병해충 진단실을 새로 구축, 좀 더 정밀한 병해충 예찰과 진단이 가능하도록 했다.
서부지역 원거리 농업인을 위한 미생물 배달 거점을 운영해 농업미생물 활용에 번거로움을 해결하는 등 과학영농 기반을 확대 조성한 것이 주요 성과로 나타났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에도 농촌진흥청에서 평가하는 전국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시상금 150만 원, 상사업비 3천만 원을 부상으로 받게 되었다.
류종숙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다가오는 2022년에도 안동시 농업인과 농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농업기술센터가 되겠다"라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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