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영천시 북안면 주택 화재…母子 2명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9일 오전 3시15분쯤 경북 영천시 북안면 도천리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80대 노모와 50대 아들 등 2명이 숨졌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 경북소방본부 제공
29일 오전 3시15분쯤 경북 영천시 북안면 도천리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80대 노모와 50대 아들 등 2명이 숨졌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 경북소방본부 제공

29일 오전 3시15분쯤 경북 영천시 북안면 도천리 한 주택에서 불이나 80대 노모와 50대 아들 등 2명이 숨졌다.

불은 주택 내부와 집기 등을 태우고 2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14대와 35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