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회장 배기동)는 28일 경북도청 신도시 내 CM파크호텔 10층 대연회장에서 여성회원과 청년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문경시협의회 청년회는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돕고 치매예방을 위한 백세건강운동 공연을 했다. 이어 김영숙 여성회장의 행동강령 낭독과 하대복 청년회장의 대회사, 배기동 협의회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배기동 회장은 임원 간담회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배 회장은 고령군 협의회 부회장을 거쳐 2016년 부회장으로 도 협의회에 입회해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배 회장은 "그동안 성금 전달, 헌혈 캠페인, 김장 나눔 행사, 다문화 가정 합동결혼식 개최 등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면서 "코로나 19 시대를 빠른 시일 내 극복해 일상으로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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