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고려대, 고교 학생부 없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 입학 취소 방안 검토 중

○…고려대, 고교 학생부 없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 입학 취소 방안 검토 중. 조 씨 동의 없다는 이유로 조 씨가 졸업한 한영외고 학생부 제출 막았던 서울시교육청만 머쓱해질 일.

○…한국 경제성장 주도했던 58년생 개띠들 75세 되는 2033년 되면 대한민국이 혼란에 빠질 것이란 전망 나와. 아무리 산업 역군이었어도 나이 들면 사회 부담이 되는 것이 세상 이치(?).

○…새해 첫날 철책 뛰어넘은 월북자 지난해 같은 지역에서 귀순한 탈북자와 동일 인물일 가능성 제기.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잘 먹는다고 한 번 월남해 봤으니 월북은 식은 죽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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