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30)·김현태(30·대구 북구 노원동) 부부 첫째 아들 깜짝이(2.6㎏) 12월 28일 출생. "우리 깜짝이♡ 예정보다 일찍 만나게 되어서 엄마 아빠를 놀라게 했지만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들! 앞으로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자.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강은지(32)·구준우(33·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아들 다림이(3.6㎏) 1월 5일 출생.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엄마 아빠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조주령(40)·이재성(42·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둘째 아들 두찌(2.5㎏) 1월 4일 출생. "우리 아들, 딸 항상 건강하게 자라렴. 언제나 지금처럼 많이 사랑해♡"

▶김서우(32)·정하삼(40·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둘째 딸 한방이(3.1㎏) 1월 8일 출생. "한방아, 건강하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아빠 엄마 언니 그리고 우리 한방이 네 식구 행복하게 사랑하며 살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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