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뉴스] 대구 곽병원 직원들, 쌀 기부 4년째...설맞이 ‘사랑의 쌀 1천580kg’ 기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 펼쳐

25일 오후 대구 중구청 로비에서 곽병원 곽동협 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10kg짜리 쌀 158포대를 옮기고 있다. 이 쌀은 한 달간 곽병원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지난 2019년부터 4년째 어려운 이웃과 나눌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25일 오후 대구 중구청 로비에서 곽병원 곽동협 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10kg짜리 쌀 158포대를 옮기고 있다. 이 쌀은 한 달간 곽병원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지난 2019년부터 4년째 어려운 이웃과 나눌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대구 곽병원(원장 곽동협·오른쪽에서 세 번째)은 25일 중구청을 방문, 설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 '사랑의 쌀 1천580kg'을 전달했다. 곽동협 원장을 비롯한 병원 직원들은 지난 2019년부터 4년째 어려운 이웃과 나눌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쌀은 한 달간 곽병원 직원들이 '사랑의 쌀 나누기용 비닐 봉투'에 담아 병원 원무팀에 놓아둔 것을 한데 모은 것이다. 환자 및 보호자들도 쌀과 현금 기부 등을 통해 이 행사에 동참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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