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회 제14대 회장에 서예가 정성석(사진) 씨가 뽑혔다.
매일초대작가회는 지난달 7일 대구문화예술회관 아르떼에서 2021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정성석 씨를 회장에, 류정분, 이인섭 씨를 감사에 선출했다. 정 신임 회장은 "매일초대작가회는 회원 상호간의 친화와 소통, 화합과 단합으로 가장 원만한 국내유일의 초대작가회라 생각한다"면서 "이제 다져진 반석위에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다시 한번 내디디며, 더 나은 매일초대작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임원진들과 합심하여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신임 회장은 대구예술대학교 서예과를 졸업했으며 대한민국 문인화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 대한민국 미술대전 문인화 부문 초대작가 및 심사, 한국문인화협회 부이사장, 대구경북서예가협회 부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지산서화연구원을 운영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