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풍부한 유동성에 우크라이나 사태까지 겹쳐 새 대통령이 마주해야 할 첫 폭탄은 고삐 풀린 물가

○…풍부한 유동성에 우크라이나 사태까지 겹쳐 새 대통령이 마주해야 할 첫 폭탄은 고삐 풀린 물가. 국민들로서는 표에 도움 안 된다고 코로나 핑계로 미뤄둔 전기 가스 상하수도료 인상 폭탄부터 각오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의 검증도 안 된 녹취록 들먹이며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고 유세. 어찌 그쪽 편드는 자료들은 범죄 연루자들이 내놓은 것밖에 없는지.

○…코로나 확진자 사전투표 난맥상 드러낸 중앙선관위, "대선 본투표에서는 직접 투표함에 용지를 넣는 방식으로 진행" 하기로. 이미 훼손된 직접·비밀투표란 민주주의 원칙 훼손은 어찌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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