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의사회 제42차 정기대의원 총회 개최

12개 의안 채택, 간호법 반대 구호 제창 등 진행

대구시의사회는 지난 24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제42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대구시의사회 제공
대구시의사회는 지난 24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제42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대구시의사회 제공

대구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지난 24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제42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12개 의안 채택 및 2022년도 예산을 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심삼도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는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박성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권영진 대구시장, 김상훈·양금희·홍석준·조명희·서정숙·임병헌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홍수 회장은 "의협은 우리 회원을 결집시키고, 우리의 주장을 전달하는 가장 효율적이며 유일무이한 조직이다. 의협 안에서 14만 회원이 하나 된 목소리와 통일된 행동으로 단결해 나가면 정부와 국회, 여론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대구시의사회 집행부는 의협의 일원으로서 항상 의협의 선두에 서겠다.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오신 회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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