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서유미, 이하 KERIS)은 지난달 28일 대구 혁신도시에 있는 새론초교, 숙천초교 등 2곳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옐로카드'를 전달했다.
'옐로카드'는 시인성이 높은 반사 성분을 활용해 어린이의 책가방에 부착하는 카드형 교통안전용품이다. 보행자의 발견 거리를 9배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KERIS는 지역사회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과 더불어 '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생들이 앞으로 멋지게 성장하기를 응원하며 3년째 옐로카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서유미 KERIS 원장은 "KERIS의 옐로카드 지원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 첫발을 내딛는 초등학교 신입생들이 등하굣길을 안전하게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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