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상공회의소가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물류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김천상의는 김천시가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자 지역 기업들에 맞춤형 인재를 공급하기 위해 물류전문가 양성과정을 마련했다.
교육과정은 4월에서 6월까지 모두 21일간 84시간 과정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 과정은 무료다. 교육 후 물류 분야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면 일자리까지 연계해줄 계획이다.
한편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김천시가 지난해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받은 인센티브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더불어 이번 사업은 김천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전력기술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하며 취업유관기관인 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김천시취업지원센터,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김천대학교, 경북보건대학교 등이 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성과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