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시간이 지나면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온전한 평가가 이루어지리라 믿는다”고 소회 피력.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시간이 지나면서 문재인 정부에 대한 온전한 평가가 이루어지리라 믿는다"고 소회 피력. 그가 원하는 온전한 평가가 아니라 국민이 바라는 진짜 온전한 평가가 이뤄질 것.

◯… 포스코의 특혜 의혹 보도에 대한 국회 환노위 박대수 의원의 진위 확인 요구에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해 기사를 수정했고 모든 상황이 정리됐다" 포스코 거짓 해명. 국회마저 우습게 보이나.

◯…중국 상하이 코로나19 하루 감염자가 2만5천 명에 육박하는 등 연일 최고치임에도 시진핑 주석 "코로나 방역은 중국이 금메달"이라 자화자찬. 중국몽 말씀하시던 분이랑 비슷한 말씀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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