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안철수 “부동산, 코로나, 경제, 재정 등 폐허에서 시작해야 하는 상황” “헌 집 주면 새 집 지어줄 두꺼비도 없다” 언급

○…포스코,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포스코는 민간기업이며 국민기업 이미지는 극복해야 할 프레임"이라고 주장. 국민 사랑받는 의미의 타이틀을 참으로 요상하게 해석하는 발상이 참….

○…안철수 "부동산, 코로나, 경제, 재정 등 폐허에서 시작해야 하는 상황" "헌 집 주면 새 집 지어줄 두꺼비도 없다" 언급. 백번 지당한 소리지만 국민이 원하는 건 실력이니 '앓는' 소리는 인수위 때만.

○…국토부 장관 내정 원희룡 "'시험대이자 독배가 될 수 있다'는 말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으로부터 들었다"고 전언. 차기 대통령감 1순위 정치인 되느냐, 김현미 꼴 나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