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오후 6시 기준 전국 확진자 15만3천790명…어제보다 6천69명↓

보건소의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실시했던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된 11일 오전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PCR 검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보건소의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실시했던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된 11일 오전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PCR 검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감소세다.

대구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2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5만3천79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 15만9천859명보다 6천69명 줄어든 것이다.

1주 전인 지난 5일 동시간대 집계치(21만8천871명)보다는 6만5천81명, 2주 전인 지난달 29일(32만5천441명)보다는 17만1천651명 각각 줄어 감소세가 뚜렷했다.

자정까지 추가 집계해 13일 발표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7만2천238명(47.0%), 비수도권에서 8만1천552명(53.0%)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3만5천824명 ▷서울 2만7천868명 ▷경북 1만380명 ▷경남 9천528명 ▷인천 8천546명 ▷전북 8천12명 ▷충남 8천128명 ▷전남 7천972명 ▷광주 7천310명 ▷대구 6천814명 ▷강원 5천72명 ▷부산 4천369명 ▷대전 4천266명 ▷울산 4천53명 ▷충북 2천949명 ▷제주 2천356명 ▷세종 343명 등이다.

지난 6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8만6천264명→22만4천789명→20만5천314명→18만5천545명→16만4천478명→9만928명→21만755명으로 일평균 약 19만5천4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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