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구미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2년 정보통신‧방송기술개발사업의 홀로그램 기반 실증 과제 공모에서 2개 과제에 선정돼 국비 77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2개 과제는 ▷홀로그램 기반 측정 및 검사 실증 ▷홀로그램 기반 문화재 복원 및 가시화 서비스 사업화 실증 등이다.
시는 2개 과제 선정으로 홀로그램 기술 상용화를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사업화 실증을 통해 홀로그램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 제조산업 혁신과 관광산업 활성화 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며 "홀로그램 산업이 구미의 새로운 먹을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