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본부장 금동명)은 2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안동와룡농협(조합장 이창규),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등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경북농협 영농지원발대식 및 대학생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이날 장애인의 날을 맞아 농협 임직원들과 국립안동대 대학생들은 봄철 영농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농가와 취약농가를 방문해 생강 심기와 환경정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경북농협은 농촌의 농번기 일속부족 해소를 위해 범 임직원 역량을 총동원하고 ESG경영을 실천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금동명 본부장은 "영농철과 수확기까지 지속적인 일손돕기와 인력중개센터를 통한 영농인력공급으로 인력부족현상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일손 돕기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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