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TV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22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엄마가 없는 48시간 동안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이다. 새로운 가족으로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과 단우, 연우 남매가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 격투기 선수 아빠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아이들의 건강한 에너지를 보여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현재 축구 선수 아빠 박주호와 나은, 건후, 진우로 이어지는 찐건나파블리 가족과 아들 젠의 엄마이자 아빠 역할을 동시에 해내는 방송인 사유리와 젠, 그리고 배우 신현준과 민준, 예준 형제와 막내 민서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의 육아와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자칭 육아 만능 김동현과 아빠를 닮아 무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남매의 합류로 더욱 활기 넘치는 시너지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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