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경찰서, 직원들과 도시락 오찬 통해 소통

코로나19로 단절됐던 직원들과 대회 다시 재개

영주경찰서 계·팀장들이 도시락 간담회를 하고 있다. 영주서 제공
영주경찰서 계·팀장들이 도시락 간담회를 하고 있다. 영주서 제공

영주경찰서는 지난 20일 경찰서 내 한옥 정자인 유심정에서 계 팀장 5명과 점심 도시락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계·팀장들과 단절됐던 직장 문화를 도시락 간담회를 통해 소통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윤종진 서장은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직원들과 부족했던 대화를 다시 재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소통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서는 오는 5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3회에 걸쳐 전 계·팀장을 대상으로 도시락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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