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7만5449명 확진, 사흘째 10만명 아래…사망 151명·위중증 738명

22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에서 한 외국인이 코로나19 PCR 음성확인서를 발급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에서 한 외국인이 코로나19 PCR 음성확인서를 발급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명대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만5천44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천683만469명이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사흘째 10만명 아래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22일 0시기준) 8만1천58명보다는 5천609명 감소했고, 금요일 기준 확진자 수치로는 10주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738명으로 전날보다 95명 감소했다. 사망자는 151명이며, 누적 2만2천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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