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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흠 안동시 시의원 예비후보, 23일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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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 명 지지자 응원
국민의힘→무소속, 정당 도움 없이 후보 개인의 봉사정신 등으로 압승 예고

23일 안동시 강남동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진 박경흠(무소속) 안동시 마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가 지지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전종훈 기자
23일 안동시 강남동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진 박경흠(무소속) 안동시 마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가 지지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전종훈 기자

박경흠(무소속) 6.1 지방선거 안동시 마선거구(강남동·남선면·임하면) 시의원 예비후보가 23일 강남동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동시장 예비후보와 현직 도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과 경제·체육·문화 분야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박 예비후보는 앞서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이번 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상대적으로 소외를 받고 있는 우리 지역을 안동에서 최고의 행복한 동네로 만들겠다"며 "힘 있는 정당에 기대기보다 인간 박경흠의 추진력과 봉사정신으로 이번 선거에서 압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3일 안동시 강남동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진 박경흠(무소속) 안동시 마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개소식에는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해 박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전종훈 기자
23일 안동시 강남동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진 박경흠(무소속) 안동시 마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개소식에는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해 박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전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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