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 대구시협의회는 최근 울릉도·독도에서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한반도 바로 알기-울릉도 독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재영 민족통일 대구협의회장을 비롯해 20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22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한 이번 행사는 국토 수호에 헌신하는 독도경비대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열렸다. 회원들은 이날 울릉군 서구 태하리의 한 해군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국토수호의 역사를 배우기 위해 ▷독도박물관 ▷안용복기념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등을 방문했다.
도재영 대구협의회장은 "전쟁으로 국제정세가 혼란스럽고 남북관계도 진전이 없는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민통대구시협이 해야 할 일이 많은 시기임을 되새기며 앞으로 다가올 임기 동안 민통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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