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경찰서는 2022년 1분기 포도왕을 선정하고 경찰서장 표창 및 증패 수여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분기 포도왕에는 형사4팀 김영일 경장, 원평지구대 순찰4팀 김원근 경장이 선정됐다.
김영일 경장은 올해 1분기 동안 구미 상가 전문털이 절도사건을 추적 수사해 46건의 여죄를 밝히는 등 모두 78건의 절도사건을 해결했다.
김원근 경장은 올해 1분기 동안 지역 내 상습절도범을 검거하는 등 총 13명의 절도범을 검거했다.
포도왕은 구미경찰서의 자체 시책으로 분기별로 절도범 검거 실적이 우수한 팀을 선발해 우수 경찰관에게 부여하는 영예로운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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