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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줌(ZOOM) 라이브 축하 공연

㈜코앤코 제공
㈜코앤코 제공

대구에 본사를 둔 유아교육 전문회사 ㈜코앤코가 어린이날을 맞아 3, 4일 전국 7만 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줌 라이브 축하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가장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인 오전 10시 30분과 오전 11시 20분, 하루 2회, 모두 4회에 걸쳐 이뤄진다.

▷마임을 배워보고 즐겨보는 신기한 마임 공연 ▷마술과 샌드아트가 함께하는 마술 공연 ▷동요 댄스 메들리를 즐기는 댄스 공연 ▷아이들이 직접 춤추고 노래하며 참여하는 뮤지컬 공연으로 구성됐다.

대구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연극배우 겸 연출가 '설화'가 진행을 맡고 마임이스트 '삑삑이 정호재'와 청소년 댄스팀, 배우, 마술사가 출연한다.

코앤코는 서울·경기를 포함한 전국 38개 지역에 프랜차이즈를 두고 있는 기업으로 '음악 놀이, 코앤코 뮤직' '책 놀이, 코북이' '피아노 놀이, 딩딩딩' 등 유아음악 콘텐츠를 유치원·어린이집에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에도 코로나19로 아무런 문화 혜택도 누리지 못했던 전국 10만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코앤코는 이번 라이브 축하 공연을 통해 전국의 많은 어린이들이 함께 서로 축하하고 축하받을 수 있는 신나는 어린이들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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