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수요맞춤 성장형)에 최종 선정돼 앞으로 6년간 매년 2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됐다.
LINC3.0 사업은 1, 2단계 LINC사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전문대학과 산업계가 상호 발전하는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전문대학 산학연협력 종합 지원 사업이다.
교육부는 전문대 LINC3.0사업을 통해 전문대의 산학연협력 지속 기반 마련과 신산업·신기술 분야 현장 실무형 인재양성,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유·협업 체계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최재혁 경북전문대 총장은 "개교 50주년을 맞아 LINC3.0에 선정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새 역사의 개척'이라는 창학 이념에 맞게 사회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과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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