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상공회의소는 10일 회의실에서 구미지역 제조업체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노동정책 방향 및 노동시간 단축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고재광 구미고용노동지청 근로개선지도과장이 올해 개정된 노동정책과 중대재해처벌법, 주 52시간근로제의 예외 등 사업장에서 관심이 큰 주요 정책들을 발표했다.
이어 김유나 노사발전재단 컨설턴트가 일터혁신 컨설팅 사업을 소개하며, 노사파트너십체계 구축, 평가체계 개선 등 사업장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심규정 구미상의 경제조사팀장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 및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발굴 개최해 기업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경선 일정 완주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가 지도자급'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