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한노인회 "디지털 뉴딜 시대 스마트경로당 열자"

설명핵심지도자 역량 강화교육 실시…김호일 대한노인회장 참석

대한노인회 핵심지도자 역량 강화교육에 참석한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을 비롯해 대구지역 구군 지회장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대구경로당광역지원센터 제공
대한노인회 핵심지도자 역량 강화교육에 참석한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을 비롯해 대구지역 구군 지회장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대구경로당광역지원센터 제공

(사)대한노인회 대구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12일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8개 구군 지회장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핵심도자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핵심지도자 역량 강화교육은 대한노인회에서 16개 시도연합회를 순회하며 지역 연합회장 및 지회장들에게 경로당 활성화 중요성과 디지털 뉴딜 시대에 맞는 스마트경로당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핵심지도자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2022년 지역사회의 노인지도자로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새로운 변화에 발맞춰 주시고 대한노인회의 근간이 경로당인 만큼 디지털 뉴딜 시대에 걸맞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모두 적극 동참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장기 대구연합회장은 축사를 통해 "대구지역 1천530여 개 경로당 42만여 명 어르신들의 사회적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미래경로당의 모형으로 변화시키는데 지회장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한노인회 정책위원인 김동진 (주)제이엠 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스마트경로당의 개요, 스마트경로당 플랫폼 운영계획, 디지털 일자리 등에 대해 강의해 교육에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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