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국 최고 품질 ‘김천자두’ 첫 수확

시설하우스 재배 15농가 6.52㏊…6월 중순까지 수확 예정

전국 최고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김천자두 수확이 이달 12일부터 본격 시작됐다. 김천시 제공
전국 최고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김천자두 수확이 이달 12일부터 본격 시작됐다. 김천시 제공

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김천자두 수확이 이달 본격 시작됐다.

김천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김천시 개령면 서부리 김해술 씨의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된 자두가 첫 수확됐다. 지난 1월 10일부터 가온을 시작해 노지보다 40일 가량 빠르게 수확, 백화점‧대형마트‧도매시장 등을 통해 판매 된다.

김천시 지역에는 김씨의 농장 외에도 15농가 6.52㏊에서 시설자두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노지자두가 나오기 전인 6월 중순까지 수확될 예정이다.

전국 최고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김천자두 수확이 이달 12일부터 본격 시작됐다. 김천시 제공
전국 최고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김천자두 수확이 이달 12일부터 본격 시작됐다. 김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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