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농협(조합장 김영태) 여성대학총동창회(회장 강정미)는 영농철을 맞아 김천시 아포읍 배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미농협 여성대학총동창회는 1989년 구미농협 여성대학 수료생으로 조직돼, 27기 3천92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이들은 매년 농촌 일손돕기, 장애인복지관 급식봉사, 어르신전당 배식봉사, 홀몸노인 쌀 기부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영태 구미농협조합장은 "인건비 부담과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손돕기는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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