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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가창력으로, 콘서트에서 존재감 떨쳐"…익사이팅 투표 1위

가수 영탁. 영탁 팬클럽 제공
가수 영탁. 영탁 팬클럽 제공

가수 영탁이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 디시 5월 3주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5월 3주차 투표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콘서트에서 존재감을 떨치는 스타는?"이란 제목으로 진행됐다.

영탁은 이번 투표에서 6만434표(46.50%)를 얻었다.

마이셀럽스에 따르면 영탁의 매력 키워드는 "훈훈함을 자아내는,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활기찬, 귀를 사로잡는, 폭발시키는, 박수를 보내는, 진정성 있는" 등으로 나타났다.

영탁에 이어 2위 정동원 4만4천384표(34.15%), 3위 이솔로몬 1만1천612표(8.94%), 4위 장민호 8천485표(6.53%), 5위 박서진 1천,940표(1.49%), 6위 임영웅 1천220표(0.94%), 7위 하성운 1천169표(0.90%), 8위 김희재 128표(0.10%), 9위 김기태 123표(0.09%), 10위 황치열 92표(0.07%), 11위 박군 79표(0.06%), 12위 이승환 60표(0.05%), 13위 임창정 54표(0.04%), 14위 조명섭 48표(0.04%), 15위 김종국 46표(0.04%), 16위 최정훈 39표(0.03%), 17위 류지광 21표(0.02%), 18위 박세욱 18표(0.0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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