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보는 대구 달서구 모두가족품앗이 회원들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 스무번째 손길이 됐다.
달서구 모두가족품앗이 회원들은 주변의 어려운 가족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귀한손길'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정윤 모두가족품앗이 대표는 "기부는 어렵고 거창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마음을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포항 찾은 한동훈 "박정희 때처럼 과학개발 100개년 계획 세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