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구미 동락공원 일대 쓰레기 수거 봉사

세계 환경의 날 맞아 회원, 시민 850여 명 참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 및 시민들이 구미 동락공원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공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 및 시민들이 구미 동락공원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공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난 22일 구미 동락공원 일대에서 위러브유 회원, 시민 등 8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 맞이 '클린월드운동'을 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80ℓ 쓰레기봉투 33개 정도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클린월드운동은 작게는 지역사회, 크게는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를 가꾸고 보호하는 세계적 운동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로 쾌적하고 청결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위러브유는 금오산과 생태하천체육공원 등에서도 꾸준히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건강하고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 및 시민들이 구미 동락공원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공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 및 시민들이 구미 동락공원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공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 및 시민들이 구미 동락공원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공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 및 시민들이 구미 동락공원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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