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는 신호관리부에 근무하는 김경우(37세)대리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제126회 국가시험에서 기술자격 최고 영예인 철도신호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철도신호기술사는 신호 분야의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철도신호 설비의 계획과 설계, 시공, 감리 및 열차안전운행에 핵심적이고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등 도시철도 분야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경험, 응용 능력을 보유해야만 취득 가능한 최고 수준의 국가기술자격이다.
김경우 대리는 "업무와 더불어 철도신호기술사를 준비하는 동안 가족의 격려가 큰 힘이 됐으며, 특히 입사 후 현업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이 시험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 도시철도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