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전국자동차연맹 경북 자동차 노동조합 구미 일선교통 노동지부와 구미버스 노동지부는 27일 국민의힘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 선언식에는 일선교통 노동지부 김정호 지부장과 구미버스 노동지부 박재동 지부장 및 임원진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김장호 후보는 25년간의 공직생활을 거치면서 행정안전부 재정과장, 교부세과장 청와대 행정관,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등 중앙과 지방을 넘나들며 활약했으며, 경제·예산 전문가로 위기의 구미를 구할 최고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와 함께 구미를 살릴 수 있는 힘 있는 김장호 후보를 6·1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장호 후보는 "압도적인 승리로 보수의 심장인 구미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고 경제 발전을 이뤄 시민들의 열망에 보답할 것"이라며 "경제 활성화를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 정주여건 개선 등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