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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전국 투표율 10.18%…최고 전남 16.26% 최저 대구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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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삼일공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삼일공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이틀 일정 가운데 첫날이었던 27일 전국 투표율은 10.18%로 나타났다.

선거인 4천430만3천449명 가운데 450만8천869명이 투표한 것이다.

4년 전인 2018년 치러진 7회 지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은 8.77%였는데, 이에 비해 1.41%포인트(p) 높은 기록이다.

17개 시·도 가운데 최고 투표율 지역은 전남이었다. 17.26%.

최저 투표율 지역은 대구였다. 7.02%.

순서대로 보면 이렇다.

▷전남 17.26%
▷강원 13.32%
▷전북 13.31%
▷경북 12.21%
▷충북 10.89%
▷제주 10.84%
▷경남 10.71%
▷충남 10.36%
▷서울 10.09%
▷세종 10.05%
▷인천 9.64%
▷울산 9.55%
▷대전 9.42%
▷부산 9.36%
▷경기 9.00%
▷광주 8.60%
▷대구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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