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121호] "위기 가정 아이들에게 희망의 불빛을!"

김경주 인지어린이집 원장

김경주 인지어린이집 원장(맨 오른쪽)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김경주 인지어린이집 원장(맨 오른쪽)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 스물한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대구 서구의 김경주 인지어린이집 원장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 스물한번째 손길이 됐다.

김경주 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저소득 위기가정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귀한손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김 원장은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야 할 5월이지만, 주변에 그렇지 못한 아이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작은 손길이지만 이를 통해 아이들이 미소 짓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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