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농구클럽이 지난 29일 '유소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농구대회'라는 슬로건으로 제1회 더퍼스트 농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북대학교 체육진흥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약 6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참가팀 중에는 미군 캠프 워커 유스팀도 있었다.
더퍼스트 농구클럽은 원어민 영어 농구 전문 기업으로 전국적으로 농구 프랜차이즈 사업을 한다.
김무종 더퍼스트 농구클럽 대표는 "유·청소년 생활체육 활성화 및 대구광역시 프로농구팀 창단으로 인한 농구 활성화를 위한 대회로써 지역민들의 교류의 장이 됐다"며 "많은 분들이 농구장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수년간 거래내역 사찰?… 대구 신협 조합원 집단소송 제기
'대구의 얼굴' 동성로의 끝없는 추락…3분기 공실률 20%, 6년 전의 2배
"안전 위해 취소 잘한 일" vs "취소 변명 구차"…이승환 콘서트 취소 두고 구미서 엇갈린 반응
"용산의 '사악한 이무기'가 지X발광"…김용태 신부, 시국미사 화제
[기고-김장호] 표현의 자유보다 시민의 안전 우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