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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연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국제학술지에 논문 게재

남수연 칠곡경북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남수연 칠곡경북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남수연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책임 저자를 맡은 연구 성과가 SCI(E)급 미국의사협회 저널(JAMA network open)에 게재됐다.

연구 주제는 '코로나 백신 주사 후 항체 역가와 관련된 인자'로, 25세에서 55세 성인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2회 접종 후 6개월간의 항체 수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밝혔다.

남 교수는 "건강한 청장년층에서 정상체중, 과체중인 경우 화이자 2차 접종 후 6개월 근처에 3차 접종을 맞는 현재의 권고안이 적절해 보인다"며 "저체중에서는 6개월에도 여전히 높은 수치를 보여 3차 접종은 그 이후(예를 들어 8개월)에 맞는 것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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