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천연화장품 전문브랜드 '허니제인'(대표 배민조)이 2일 대구시장애인체육회에 500만원 상당의 손 소독제를 후원했다.
대구장애인체육회 지원단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배민조 대표는 천연재료를 사용한 각종 스킨케어 제품들을 직접 제조하고 아로마테라피(향기치료) 교육 등을 중점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위드코로나 시대 개최되고 있는 각종 장애인체육 대회 및 훈련현장에 방역 및 위생지원을 위해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장애인체육 대회 및 훈련현장에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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