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LH 주택관리명장'에 종합주거서비스 그룹 동우씨엠(대표이사 회장 조만현) 소속인 심종숙(서재휴먼시아), 이미숙(대구금호LH천년나무 5단지) 관리사무소장이 선정됐다.

7일 동우씨엠에 따르면 대구경북에서 이번에 LH 주택관리명장으로 선정된 이는 심, 이 소장뿐이다. 전국에서 지역별로 2명씩 선정되는 제도인데 지역에선 모두 동우씨엠 소속 관리사무소장이 선정된 것이다.
LH 주택관리명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택 관리 문제 해결과 개선 방안 마련 등을 위해 전문가를 선정하는 제도. 5년 이상 LH 공공임대 위탁관리업체 관리사무소장으로 근무하고 '주거행복지원 서비스 품질평가' 우수단지로 선정돼 지역본부의 추천을 받은 주택관리 현장 전문가 중 선정한다.

심종숙 소장은 입주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심 소장은 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한국토지주택공사 주거복지 장학금' 제도를 적극 활용해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미숙 소장은 입주민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친환경 주택관리를 위한 탄소포인트제, 맞춤형 그린 실천교실 운영과 입주민 정서관리를 위한 프로그램(노인 생명존중, 사회성발달교육,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소) 등을 운영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